지난 기억 속으로

초파일에 보문사에서 생각에 잠기다

유쌤9792 2016. 5. 16. 15:42

 

 

 

 

보문동

보문사

탑골승방

엄마와 함께 다니던 절이다

삼선동 우리 집에서 걸으면 20분 정도 걸린다

어릴 때에는참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걸어보니 걸을 만하다.

엄마가 절까지 심부름을 시키면 가기 싫어했다

호호

요즘도 어린 시절이 궁금해지면 보문사엘 온다

엄마도 아버지도 기억 속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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