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엔 영국에 있었기에
여름에도 더위를 모르고 지냈다.
떠나오고 나면 그립고
영국에 두고 온 모든 것들이 또 그립다.
토끼 모양의 책갈피겸 장식 악세서리.
올 해엔 코로나로 프리 마켓도 열지 못했지만
꾸준히 그리고 있고 심심치 않게 팔려 나간다.
모두의 마음이 또 고맙다.
우리 하트. 올 여름도 더위 먹지 말고
건강하게 잘 나길 바란다.
밤이면 힘이 나는 우리 하트.
아직도 팔팔한 청년토끼처럼 보이다#learther#artwork#bookmark#charms#donation#주문도받음#rabbit#heart#12yearsold#summer @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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