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방보다는 아들의 방을 더 좋아한다.
특히 아들이 사용하던 책상 밑을 좋아한다.
하트가 아기 일 때 아들과 함께 긴 시간을 보낸 곳이다.
그래서인지
하트는 아직도 아들의 책상 밑에 미련이 많은가 보다.
예전엔 미끄러운 바닥도 잘 다녔는데
이제는 하트가 다니는 곳마다 깔개를 깔아줘야 한다.
우리 집에 하트를 위한 물건들이 자꾸 늘어난다.
그래서 엄마는 하트 물건들을 관리 하느라 심심할 겨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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