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그림을 그려서 나에게 보내왔다
새벽엔 정적과 고요함이 함께하기에
집중이 잘 되어 그림이 잘 그려진다며 좋아하신다.
낮에는 스님을 찾아 들고 나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림을 그리기 어렵다고 하신다.
스님의 그림에는 깊은 마음이 담겨있어서 좋다.
그림을 그려서 신도들에게 그리고 신도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그림을 나누면 모두 좋아하기에
그 행복하고 감사해하는 모습에 더 열심히 그리신다니
나도 그림을 가르치며 행복해진다.
늘 건강하시고 그 기운을 많은 사람에게
나눠주셔요. 스님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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