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반 친구들 바느질 삼매경에 빠지다.
학년 말을 보내면서 <감사>해야 할 분들에게 폰 고리 캐릭터를 만들고 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수고 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 >의 마음을 담아 선생님들의 이름 이니셜을 수 놓아 선물 할 예정이다. ^^*
오이반 친구들이 편지를 쓰고, 오이반 친구들이 나와 함께 폰 고리를 만들고~`
바느질도 은근하게 중독이 된다며~~ 아이들이 너스레들을 떤다. ^^*
어릴 때부터 <감사>함을 마음으로 나누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된다.
그리고 바느질 솜씨는 서툴지만 아이들이 자기 손으로 만들어
선물을 하는 것도 큰 가치와 보람이 있는 일이라는 것도 을알게되는
좋은 기회이다.
년 말~~
한 해를 잘 보냈다는 감사의 마음으로 아이들과 내가 틈틈히 바느질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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