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언주초등학교/2010.학교이야기

2010년 친목회 환영의 밤

유쌤9792 2010. 4. 13. 15:03

 

 

 

2010년 친목회 환영의 밤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참으로 힘이 들다.

 

처음으로 학교 식당에서 친목회 모임을 갖었다.

무슨 일이든 처음이라는 것이 힘이 들지만 그도 익숙해지면 다~~쉽게 생각든다.

 

뭐~~ 하나도 잘하는 것이 한 개도 없는 내가  친목회장이 되어 걱정이 태산이다. ^^*

 

어찌 되었든 2010년 환영식의 모임이 성공적을 잘 이루어졌기에

나를 도와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 감사 드린다. ^^&

 

우리 학교에 새로 오신 분들에게 장미 꽃이 담긴 책갈피를 만들고 초코렛에 붙여 드렸다.

물론 우리 학교를 떠나신 분들 것도 준비 했는데

가신 분들이 바쁘셨는지 한 분만 이 자리에 참석 하셨기에~~아쉬었다.

 

만나면 헤어지고, 그리고 또 만남을 기약하기는 하지만 헤어짐은 늘 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