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초 바자회 하는 날(2011.5.21)
밤새도록 비가 오더니~~ 바자회 하는 날 아침엔 활짝 맑았다.
아이들에게 물건 아껴 쓰기에 대한 교육적인 행사이기에
준비하는 입장에서나~~ 물건을 골라 사고 싶어하는 입장에서나
늘~~ 여려움이 많다.
매년 열리는 학교 바자회 날.
고학년 아이들의 원성이 높다.ㅎㅎㅎ
저학년 후배들이 먼저 물건을 골라 가기에 고학년들에겐
물건 고르기의 선택이 좁아 늘 불만이란다.
녀석들~~ 고학년인 자기들도 저학년부터 시작하여 고학년이 되었다는
그 사실을 까마득하게 잊고 투정들이다. ^^*
5월의 좋은 날~~운동장에서 열린 학교 바자회
바자회 준비하느라, 물건 파느라 수고하신 분들도 많고~~ 즐거운 날이었다.
바자회 행사를 마치고 나니 ~~
이렇게 학교의 1학기가 서서히 막바지로 달리는 중이라 맘이 더 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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