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솔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의 내부
옥상의 하늘 정원에 있는 소나무
키 작은 소나무도 아이들을 기다리느라 설레이리라.
우솔 초등학교--우뚝 선 소나무의 순수 우리 말이라 더 좋다.
교실 바닥이 나무 마루로 되어 있다.
시청각실
작지만 아늑하다.
약100명정도의 아동들이 함께 할 수 있다.
오르고 내리는 계단의 끝이 깨졌다.
공사를 마칠 때까지~~ 돋보기의 확대경 눈으로 관찰하리라.
우솔 초등학교는 지금 개교 준비중--3
1월22일 - 날이 거듭 될 수록 우솔초등학교 모습이 의젓하게 나타난다.
아직은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지만 교실, 특별실, 강당, 시청각실 등~~
제 몫을 다 해낼 교실들이 완성되어 가는 중이다.
우솔 초등학교 사랑하기~~ 이보다 더 할 수 있을까~~!ㅎㅎ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학교 부근을 서성이게 된다.
그닥 나와는 교통이 편리한 곳은 아니지만
걸어서 걸어서 주변을 돌아 보며 마음 붙이기, 정 붙이기를 즐긴다.
지금은 우솔 초등학교 개교를 위해
다른 학교 교실을 빌려 업무를 보는 중이지만~~~
이 번 주 주말이면 더 정리가 되어 개교를 위해 애쓰는 쌤들이
우솔 초등학교에 입주 할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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