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교이야기

우솔 초등학교는 지금 개교 준비중--1

유쌤9792 2013. 1. 20. 17:18

 

 

 

우솔 초등학교 완성 후의 모습

 

서울 우솔초등학교는 서초구 우면동 554-1에 있다.

 

주변으로는 자연 생태학습을 할 수 있는 소나무 숲과 공원,

 양재천 야생화 밭과 함께 나무와 꽃, 자연 풍경이 어우러진 곳이다.

 

 

2013년 3월 1일 개교한다.

<우솔>이라는 뜻은 -- 우직하고 울창하고 곧은 소나무란 뜻이며 순수한 우리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솔 초등학교 개교를 위해 불철주야 애 쓰는 중이다.

 

 

 

 

 복도와 교실 풍경

 

나무는 자연그대로의 모습이다.

교실 들고 나는 문이 나무의 자연적인 분위기 그대로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교실 바닥이 나무로 구성되어 있다.

나무 교실 바닥~~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듯하다.

나무가 숨을 쉬는 듯~~아이들과 함께 아주 자연스럽게 행복하게 지낼 곳이다.

 

 

 

 

본관과 후관으로 이어지는 유리 통로

흡사 미술관 통로 갤러리를 연상 시킨다.

 

 

 

 

본관과 후관으로 이어지는 작은 정원

 

 

 

 특별실로 이동할 수 있는 통로들

통로들 벽으로 큰 창문이 차지하고 창문으로는 보호대가 설치 중이다.

 

햇볕을 온 몸으로 충분하게 받아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는데~~

밝은 실내의 풍경에 학교 내부가 밝고 명랑하다.

 

 

급식실과 식당이 될 곳

 

식당 창 밖으로 청계산이 한 눈에 보인다.

 

아름다운 사계절을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 기대가 된다.

 

 

남향으로 볕이 잘 드는 본관 건물과 예쁜 운동장

 

건물은 핑크빛(살구 빛)의 벽돌로 유럽풍의 건물벽돌이다.

 

친환경 학교를 만들기 위해 자연과 호흡 할 수 있는 분위기의 학교풍경

 

 

 

 우솔 초등학교 교문이 세워 질 곳

 

 

 

 

 

 체육관이며 강당인 곳 --사방이 탁 트인 모습으로 천장은 높고 시원하다.

 

 

멀리 청계산의 겨울 풍경이 보인다.

 

 

서울 우솔 초등학교는 지금 개교 준비 중--1

 

 2013년 1월18일에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