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구이와 감자 튀김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다.
감자가 두툼하여 배가 든든하다. 영국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음식이다.
생선구이와 감자 튀김.
완두콩이 달콤하다. 완두콩에 생선을 찍어 먹다.
과일, 야채 버섯등을 소량으로 판다.
모두 싱싱하고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송이 버섯을 사니 종이 봉지에 담아 주다.
탬즈강 뒷 골목에서 만난 작은 야채가게 인데 방도 과자도 초코렛도 수제품으로 판다.
원두커피와 컵 케잌
컵 케잌은 종류가 너무나 많다.
단 맛이 좀 쎈 편이라 우리의 입 맛에 익숙한 것을 고르느라
영어로 된 컵 케잌의 이름을 읽느라 애 먹다.
인도식 밥과 카레 그리고 튀김.
밥 값이 저렴하다. 그리고 맛도 좋다.
지하철 역 (브시 역) 부근에서 본 포장마차.
매일 있는 것이 아니라 요일제로 가게가 생겼다가 사라진다.
대영 박물관 입구에 있는 우리나라 식 비빔밥 집.
맛이 그런대로 한국식이다.
밥의 양이 많고 김치 맛도 좋다.
비빔밥 정식을 시켰더니 김치, 미소 국, 물이나 쥬스도 준다.
만약 밥 값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면 한 그릇만 시켜서 나눠 먹어도 좋다.
사치 갤러리에서 먹은 점심식사
생선 고로케와 야채 샐러드
가격은 좀 비싸지만 우아하고 맛이 좋다.
영국의 과일과 채소의 천국이다.
수박도 미끈하게 살 생기고 빛도 좋다.
지하철 역 안에 있는 과일가게
과일과 야채가 줄 맞춰 자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블루베리의 가격이 저렴하다 .
2파운드면 블루베리를 풍족하게 먹을 수 있다.
점심식사로 계란요리를 먹다.
계란 부침 안에 햄이 들어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다.
영국에서 먹은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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