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급식엔 저 배추가 국으로 만들어 진단다.
아이들이 심고 가꾼 배추가 국이 되니 아이들의 마음이 흡족할거다.
하트를 위해서 무우 청을 말리고 있다.
아이들이 우리 하트의 일이라면 누구나 다 좋아한다.
물에 담근 무우
잎이 싱싱하다.
아이들이 좋아한다.
학교 하늘 정원에서 농사를 짓다
학교 하늘 정원에서 아이들이 무우, 배추, 갓, 파 등~~김장 재료를 키웠다.
매일 아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무우, 배추들이 너무 잘 자라 놀랍다.
서리가 내린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무우를 먼저 수확하다.
그리고 무우의 무청은 모아 우리 집 하트의 먹이로 말렸다.
아이들이 틈만나면 사랑을 갖고 돌 본 야채들이라서인지 달고 맛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화분을 마련하여 더 풍성한 텃밭이 만들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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