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교이야기

학교 하늘 정원에서 농사를 짓다

유쌤9792 2013. 11. 19. 08:37

 

 

 

 

 

 

 

 

 

오늘 학교 급식엔 저 배추가 국으로 만들어 진단다.

 

아이들이 심고 가꾼 배추가 국이 되니 아이들의 마음이 흡족할거다.

 

 

 

 

 

하트를 위해서 무우 청을 말리고 있다.

 

아이들이 우리 하트의 일이라면 누구나 다 좋아한다.

 

 

 

물에 담근 무우

 

잎이 싱싱하다.

아이들이 좋아한다.

 

 

 

학교 하늘 정원에서 농사를 짓다

 

학교 하늘 정원에서 아이들이 무우, 배추, 갓, 파 등~~김장 재료를 키웠다.

매일 아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무우, 배추들이 너무 잘 자라 놀랍다.

 

서리가 내린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무우를 먼저 수확하다.

그리고 무우의 무청은 모아 우리 집 하트의 먹이로 말렸다.

 

아이들이 틈만나면 사랑을 갖고 돌 본 야채들이라서인지 달고 맛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화분을 마련하여 더 풍성한 텃밭이 만들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