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지기인 친구에게 선물하다.
노을과 여명은 같은 붉음이지만 노을의 붉음이 더 붉고 짙다.
친구는 바다를 바라보며 30년을 살았다.
그가 바라보는 바다와 내가 그림 바다가 비슷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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