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잘 공원이 넓기에 마차, 미니 열차, 자전거등이 관광용으로 운행 중이다.
필리핀 마닐라 도처에서 만나는 길 고양이들~~~!
사람을 봐도 피하지 않는다.
주로 들쥐와 도마뱀을 먹고 산단다.
필리핀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버린 투사의 처형장면을 재현해 두다.
사람의 모습을 과장하여 크게 만들었다.
리잘공원도 저 투사를 추모하기 위한 공원이란다.
리잘공원에서 유일하게 입장료를 받는 곳이다.
중국인들이 많기에 리잘 공원 한 쪽에 중국가든을 만들어줬단다.
중국인 학생들이 모여 춤도 추고, 무술도 하고
리잘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공연도 한단다.
중국인 학생들이 춤 연습으로 열중 중이다.
필리핀 마닐라의 리잘 공원 안에 있는 가판대.
생수 한 병에 20~30페소를 받는다.
(1페소가 우리나라 돈으로 27.89원이다. )
마닐라에서도 꼭 생수를 사서 마셔야 했기에
움직일 때마다 물을 사느라 번거로웠다.
우리나라 생수와는 다르게 약간의 짠 맛을 느끼게 하는 생수지만
필리핀에서는 수돗물을 절대로 마셔서는 안 된다기에
필리핀 돈을 가장 많이 사용한 것이 바로 물 사면서 지불한 돈이다. ^^*
리잘공원의 낮 풍경.
마닐라도 이상 기온으로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다.
필리핀도 요즘이 겨울이라 해오름과 해내림이 느리다.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했다.
마닐라 리잘공원안에 있는 필리핀 작가들의 작업장에서~~
2011.1.16 전시회 개막식 후 필리핀 작가들이 한국 작가들을
리잘 공원 안에 있는 필리핀 작가들의 아지트로 초대하여
축하와 환영 파티를 열광적으로 열어줬다.
필리핀 작가들의 열정적인 환영에 감사한다.
낮의 풍경과 다르게 비가 내리는 리잘공원의 밤은 운치있고 멋졌다.
물설고 낯선 곳에서의 환영이라 노래부르고 이야기 나누고
종족은 달라도 예술이라는 공통점 하나로 뜨거운 밤을 보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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