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쿠레슈티의 거리를 걷다 보면 정교회당을 자주 본다
밖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안에 들어가면 아주 어둡고
천장으로 빛이 내려 와 독특한 분위기의 예배당이다.
루마니아의 많은 사람들이 독실한 신자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있는 정교회당의 방문자들도 많다.
길을 가다가 기도를 올리고 가는 이들을 만나다.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니 중앙에서 기도를 한 다음 성자들의 동상으로 옮겨 가면서
그들의 발 부분에 입을 맞춘다. 낯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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