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와 미술강의

나의 마지막 제자일까 ??

유쌤9792 2019. 5. 26. 19:30

 

 

 

 

 

 

딸이 가르치던 초등학교 2 학년 친구를

내 제자로 받다.

한 달에 두 번 만나 그림을 말하고. 느끼고

기억하고 함께 놀고.

이 번 주엔 양재천에서 그림과 놀았다.

 

제자의 아빠가 도시락을 손수 요리해서

챙겨 보내오다. 사랑과 정성이 듬북 담겼다.

 

오랜만에 양재천에서 소풍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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