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가르치던 초등학교 2 학년 친구를
내 제자로 받다.
한 달에 두 번 만나 그림을 말하고. 느끼고
기억하고 함께 놀고.
이 번 주엔 양재천에서 그림과 놀았다.
제자의 아빠가 도시락을 손수 요리해서
챙겨 보내오다. 사랑과 정성이 듬북 담겼다.
오랜만에 양재천에서 소풍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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