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와 미술강의

상록미전 25회를 마치다.

유쌤9792 2018. 12. 29. 20:34

 

 

 

이정이여사와 한 컷 !!

 

매년 한 해를 마감하는 행사로 전시회를 한다

올해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품으로 그림을 그리고, 고급형 액자로 맞췄다.

그리고 나와 오래도록 함께 한 지인들에게

내 전시 된 그림을 한 점씩 선물을 했다.

전시회가 끝나는 날.

내 그림을 받아가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 좋았다

내가 지금까지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도

다 내 지인들의 응원과 칭찬 덕분이다.

내 곁을 지켜주며 늘 곁을 내 주시는 모든 지인들에게

내 그림을 시집보낸 기분이기에

그림이 빠져 나간 자리가 섭섭하기는 해도

너무나 좋아하고 감사해하는 내 지인들에게 더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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