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잎파리를 얻다.
하트가 먹는 청경채와 브로콜리를 사러가는
채소 가게에서 혹 !! 하트가 먹을까해서
브로콜리 잎을 나에게 줬다.
브로콜리를 매장에 내놓기 전
잎부분을 말끔하게 정리한다고 했다.
그 잎은 대부분 버리는데
가게 주인은 종종 나물로 해 먹는다고 귀뜸했다.
브로콜리의 잎을 다듬어서 하트에게 줬더니
녀석이 너무 잘 먹어 좋다.
청경채보다 덜 마르고 질긴 듯하지만 좋아하다.
하트의 입 맛이 언제 변 할 줄 모르기에
먹을 때 듬뿍듬뿍 주다. ㅋㅋㅋㅋ
녀석의 입 맛 맞추기가 날이 갈수록 어렵다.
잘 먹고 기운내자. #rabbit#heart#12yearsold#브로콜리잎#leatherart#bookmark#bagcharm#donetion#주문도받음 @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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