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
어릴 때 나의 놀이터였고
또 우리 아이들의 놀이터인 보문사.
요즘엔 뜸하게 방문하게 되다.
변하지 않고 늘 그대로인 풍경이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다.
천천히 담벼락의 습기와 여름 꽃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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