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억 속으로

보문사의 오솔길

유쌤9792 2021. 7. 23. 11:24



보문사

어릴 때 나의 놀이터였고
또 우리 아이들의 놀이터인 보문사.

요즘엔 뜸하게 방문하게 되다.
변하지 않고 늘 그대로인 풍경이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다.

천천히 담벼락의 습기와 여름 꽃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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