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는 오래 된 사진도 많이 보관하고 있고
함깨한 이들의 소식도 많이 알고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아주 큰 장점울 갖고 있는 후배다.
이태원 초교는 학교는 크지만 학생 수가 얼머 되지
않기에 전직원이 얼마 안 되다.
행정실 직원들 서너명이 함께 사진을 찍어도
사진아 허하다. ㅋㅋ
동학년 담암교사가 단 3 명 뿐이니 ㅋㅋㅋ
아마도 6 학년 담임을 할 때인가 보다.
모습들이 다 젊다. 거의 20 년 전이니
이 중에 이미 세상을 버린 분들도 여럿이라 한다.
2006 년을 함께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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