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억 속으로

양재 도서관 카페

유쌤9792 2023. 5. 31. 18:25


양재 도서관 카페에서 점심식사를 하다.

블랙커피와 어니언 베이글빵과 함께
오월 마지막 날의 점심을 택하다.

하늘을 보니 문득 영국 폴에 있던
미술관 옥상의 카페가 생각나다.

폴은 항구라서 갈매기 우는 소리가 요란했는데
이곳은 양재천 숲을 바라보고 있기에
숲의 새들 수다가 요란하다.

볕을 피해 앉았지만 야외라 덥다.

ㅋㅋ#양재도서관카페#점심식사하다#야외라덥다#영국폴의미술관이생각나다#바람이좀불면시원할텐데#5월의마지막날

'지난 기억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포도가 익어가는 곳.  (0) 2023.07.08
오래 된 사진을 받다.  (0) 2023.06.18
화단 가득한 무당벌레들!!  (0) 2023.05.30
광화문과 연등 전시회  (0) 2023.05.15
2023 스승의 날에.  (0) 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