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의 온도는 26.8도라는데
습도 때문인지 나는 땀을 줄줄 흘리고 있다. ㅋㅋ
우리 집은 동향이라 아침엔 마루쪽이 덥고
오후가 되면 부엌쪽이 덥다.
노을이 아름답기는 하지만 여름 한 철은 덥다.
내 방 책장 위엔 영국시간에 맞춰둔 시계와 우리나라의
시각을 알려주는 시계가 놓여있다.
지금 영국은 새벽이다
아들은 쿨쿨 자고 있겠다. ㅋㅋ
영국에 가서는 서울 시간을 책상위에 올려 놓고 본다.
휴대폰에 올라오는 시간을 보라하지만
습관적으로 책상 위의 시계에 눈이 간다.
오늘 비가 숨고 해가 났다.
축축한 집안을 말리고 싶은데 습도가 82% 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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