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와 놀기 위한 나들이.
태풍으로 하늘에 구름이 해를 가려
어제보다 덜 덥다.
금화마을로 가는 버스가 오지 않아
5001 반 버스를 탔다.
버스 안에 승객이 꽉 찼다.
중간에 내려서 금화마을행 버스로 갈아타야한다.
시간은 좀 더 걸리지만 다른 분위기의
버스라 흥미롭다. ㅋㅋ
손자 주려고 옥수수도 삶았고
과일도 조금씩 챙겼다.
무겁지 않을 정도로 챙겼다.
버스가 광속으로 달린다 이 속도면 곧
상미마을에 도착하겠다.
즐거운 소풍이다.
#경부고속도로위#수요일#손자#태풍아살살#더위도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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