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나무 상자가 생겼다.
나무 상자는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데
너무 아깝다. 그래서 우리 히트를 그렸다.
그림그린 상자를 37 개월 손자에게 선물했더니
손자는 상자를 받으면서 토끼 그림을 보더니
환희에 넘치는 탄성을 질렀다.
< 어머 !! 토끼 그림이네요. 너무 좋아 좋아요.
할머니가 그렸어요 ??? 최고 !!!> 라고 했다.
우리와 함께 살던 14 살의 하트.
제 갈 곳으로 잘 갔을터인데 늘 보고싶고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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