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이야기/우리하트(토끼)

하트가 떠난지 2 주기.

유쌤9792 2024. 2. 28. 09:22


오늘은 하트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2 주기 되는 날이다.  

절에서 백중기도를 올릴 때
하트도 포함해서 기도해주신다.

삶과 죽음은 누구에게나 다 똑같은 것이라하니
그리움도 같다.

토끼의 몸으로 우리에게 와서 14 년을
살다가 떠났지만 가족이었다.

하트로 인해 오늘은 나에게 특별한
그리움의 날로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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