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화단 가득하게 꽃이 폈다.
절기에 감사하다
겨울을 잘 보냈다고 칭찬하는 것 같다.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진달래는 한국에서 오래 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의 하나로
사랑받아 왔다.
봄에 한국의 산 어디에서나 꽃을 볼 수 있을 만큼
널리 퍼져 있다.
키는 2~3m 정도로 무리 지어 자란다.
분홍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핀다.
꽃으로 화전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화채 또는
술을 담그어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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