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 속을 뚫고 우리에게 온 감자 요리 두 가지.
버터에 구운 것과 다시마와 고추넣고
간장에 졸인 알감자 조림. 행복하게 맛나다.
저녁을 먹었는데도 우리 부부 맛나게 또 먹었다.
온기가 남겨진 감자 요리는 정말 맛나다.
이웃에 사는 후배는 여러 가지 먹거리를
우리 집 문 앞에 놓고 갔다.
쏟아지는 빗속에 !!! 감동이다.
후배가 여행 중이던 지난 열흘간.
많이 헛헛했다. 제자리로 돌아 온 후배. 고맙다.
#후배가요리해온감자들#생감자도받다#여러가지요리재료들#나눔은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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