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삶았는데 다 터졌네 ㅋㅋ
영국에 있을 때에는 매일같이 감자요리를
만들어 먹었다
영국 마켓에는 감자의 종류도 너무 많아서
잘 읽어보고 구매를 해야만 했다.
쪄 먹기. 구어먹기. 튀겨먹기. 갈아먹기 등
크기도 쫀득하기도 다 달라서 잘 보고 사도
실수를 하곤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감자가 조리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는 반찬으로 볶음용. 찜용
구이용의 구분없이 사용한다.
감자의 크기에 따라 조리 방법이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볶음과 조림을 많이 해 먹는다.
요즘 농사를 직접 지은 것이라면서 상추. 양파.
감자등을 선물 받다.
작은 알의 감자로 버터에 볶기. 간장에 조림하기로
요리를 해서 후배가 가져왔다.
늘 고마운 후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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