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반찬으로 아빠와 아들에게 준다며
더위 속에서 수육을 만들다.
인터넷으로 수육만들기를 조회했더니
50 가지도 넘게 올라왔기에
어떤것이 정답인지 몰라서 엄마에게 묻는다고
했다. ㅋㅋ
압력 솥에 된장. 디카페인커피. 양파. 마늘.
통후추 등을 넣고 강하게 약하게 불 조절하면서
수육을 완성했다.
딸은 자기가 처음 요리한 수육에 만족하는지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워했다.
무엇보다 4 살 아들이 너무 맛이 있다면서
잘 먹으니 행복해 한다.
물론 아빠에게도 권하니 아주 맛나게 먹었다.
< 엄마가 수육도 만들 줄 알아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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