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금화마을의 두 번째 수업을 했다.
모두 재미나게 참여하여 감사하다.
숙제로 가족 이름 디자인하고
편지봉투 위에 그림 그리기를 했다
다음 달 수업도 기대가 된다.
매 달 첫번째 수요일 오전 11 시~1시 30분
미술과 친해지기 작업을 한다.
눈에 보이는 사물을 잘 그려보는 작업이 아니고
내 마음 속의 이야기를 그림과 글자로 바꾸는
작업를 하는 수업이다.
내 안의 나와 이야기를 나누기.
언젠가는 내 안에 숨겨져 있는 나를 만나는
날을 기대해 보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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