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갈동 금화마을의 산책길
산책길마다 숲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좋다.
나무들이 키가 크고 늘씬하다.
하늘 가깝게 숲을 이루고 있기에 흙길 밑은
맨땅으로 잡초들도 자리를 못 잡아 쓸쓸하다.
흙을 밟고 걷는 일이 드문 도심에서는
선물과 같은 흙 길이다.
산책하기 좋은 길을 걸으면 기분이 좋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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