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이 다녀간 후의 헛헛함을
나 스스로가 메꾸기 위해 이런 저런 일로
바쁘게 지내려 한다.
영국엔 햄버거 집보다 세브웨이가게가
더 많다.
그래서인지 아들도 서브웨이 세트를 더 좋아한다.
한국에 있는 동안 한국 서브웨이의
세트를 사다 줬더니 한국 서브웨이 것이
더 맛나다고 했다. ㅋㅋ
서브웨이에서 점심으로 타코 샐러드를 시켜 먹다.
아들과 며느리 감에게도
타코 샐러드는 몇 번 구비해서 식탁에 놓았다.
40 일 동안 겹치는 메뉴 없이 잘 요리해 먹였다.
영국에서 엄마의 요리를 그리워하겠지!
자식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나의 기쁨이며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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