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와 미술강의

08.여름 경상남도 교육 연수원에서~~~

유쌤9792 2008. 8. 3. 11:06

 

 

 

 

 

 

 

경상남도 교원 연수원 미술실.

연수생들의 수업이 시작 되기 전 미리가서 수업 준비하다.

교육 연수원이 경남 창원에 있기에~~
<휴가>라는 생각으로 서울서 미리 내려가 숙소를 잡고 강의 준비를 하다.

창원이 덥다고 일기예보는 계속 겁(?)을 줬지만~~~
서울보다는 시원한 바람이 있기에~~ 강의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사람들과 만남은 소중한 약속이며 ~~~
그들 하나하나가 모두가 도서관의 장서들처럼 많은 이야기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다. ^^*

2008년 여름~~나는 감격스럽게도 아주 소중한 ,
경남 초 국1정 연수 중 만난 <204명의 연수생>이라는 책을 선물로 받다. ^^*

강의를 마치고 연수원을 나오는데~~나와 함께한 연수생들이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너무 유익한, 좋은 강의였습니다>라는 말에
큰 용기를 얻었다.
그러기에 <칭찬>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나 보다. ^^*

다음에 다시 경남 연수원에서 나를 부른다면~~~
더 많은 이야기를 준비하고, 더 많은 자료를 캐 내어 주리라~~`^^*

더운 여름 날~~난~~ 창원으로 3박4일 휴가를 다녀 온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