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빛 일주일
♥ 월요일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자기의 능력의 10%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인간
학교는 그 속에서도 3분의 1밖에 지지 않는다.
월요병에 걸리기 쉬운 날인만큼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어보자,
화목한 분위기로 살아가는 날, 꼭 즐겁고 신나서 웃는 것만은 아니다.
웃다보면 즐겁고 신나는 일이 생기는 법. 웃는 것도 습관이다.
수양과 자기계발로 자신을 갈고 닦는 날.
신제품이 판을 치는데서 낡은 제품은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최근 무슨 책을 읽으셨어요"?라고 누가 물으면
"바빠서~~"라고 대답하지 않았는가?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날. 도전 할 때의 승부는 50대50이지만
포기 할 때는 100% 패배만 있을 뿐.
금빛 찬란한 미래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날.
하찮은 존재라고 느꼈던 자기가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발견 했을 때부터
자신의 역사는 달라진다.
토론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 가는 날.
한주일 동안 한 마디도 나누지 않은 친구가 있던가?
사소한 문제로 껄끄러운 사이가 된 친구와 차 한잔의 시간을 가져보자.
일체의 근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날.
마음을 청소하고 무념무상이 될 때
마음의 길이 운명의 길이 됨을 기억하고
자신감으로 재충전하자.
부서별--외우기 삼매경에 빠지다.
부서별로 <무지개 빛 일주일>을 외우는 중이다.
각 부원들이 한 개씩 외워서 릴레이식으로 완성시키다.
매일 아침 요일에 따라 한 개씩 외우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아주 오래 된 습관으로 내 제자들은 저 외우기만은 잊혀지지 않는단다. ^^*
13살에 외웠던 것들을 아직도 기억 하는 것이 있다면~~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잡념이 없었기 때문에서 일게다. ^^*
6-6반 친구들 <도전~~!>하는 소리가 힘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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