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그리기

학교 안전교육--만화로 그리기

유쌤9792 2010. 5. 25. 07:47

 

 

 

 

 

 

 

 

 

 

 

 

 

 

 

학교 안전교육--만화로 그리기

 

학교에서의 안전 교육에 대한 비디오를 본 다음 만화로 그리기.

 

아이들은 걷기 보다는 달리는 것을 좋아하고,

소근소근 말 하기 보다는 목청을 높혀 소리 지르기를 더 좋아한다.

그리고 쉼 없이 장난을 하기에 정말 아이들인가 보다. ^^*

 

우리도 저런 어린 시절을 다 거치고 자라 어른이 되었지만~~

요즘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 매 순간 <위기>처럼 보인다. ^^*

하기야 고대 알타미라 벽화의 한 귀퉁이에도 이런 걱정의 탄식이 써 있다고 한다.

<요즘 아이들이 걱정이야~~ 세상이 어찌 되려고 이러나~~>했단다. ^^*

 

아이들이 학교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보니 그만큼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수업이 끝나고도 방과후 교실이 늦은 시간가지 이어지고,

보육교실의 아이들은 저녁 9시까지 학교에 있기에~~ 아이들이 혹 다칠가봐 늘 걱정이다.

 

아이들은 <삼심 할매>가 돌 보아 주시기에 뭐~~

 다치지 않고 잘 큰다는 말도 다 ~~~~옛 말인 듯하다.

 

복도 통행지점 곳곳에 <조용히 사뿐사뿐~~ 장난하지 않기~~등>을 써 붙였다.

아이들이 걸어 다니지 않고 뛰어 다니는 것~~ 어찌 보면 다 어른들이 만들어 낸 것인지도 모른다.

 

학원에다, 시험, 공부로 <빨리빨리!!>를 어른이 먼저 아이들에게 소리쳤으니~~~~!

 

그래도 얘들아~~! 첫 째도 안전, 둘 째도 안전~~백 번째도 안전이 최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