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줄에 앉았다.
바람이 줄을 한 번 씩 튕길 대마다 새들이 오르락 내리락한다. ^^*
배에서 내려 런던 브릿지 위를 걷다.
배에서 바라보던 풍경이 걸으며 보니 사뭇 다르다.
템즈 강물이 만든 이끼가 오랜 시간을 이야기 한다.
모두 강을 바라보며 바람을 맞이한다.
강 변에 앉으니 모두가 바라보는 곳이 같은 듯하다.
배를 타고 탬즈강을 거슬러 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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