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호박, 나팔꽃이 하늘로 자라다
공중에 그믈망을 쳤다.
울타리가 마땅하지 못해 수세미, 나팔 꽃, 조롱박이 땅으로 기었다.
그런 아이들을 위헤 그믈망을 올려 아이들의 담이 되어 주다.
씩씩하게 잘 오르는 우리 학교 화초들~~!
날씨가 더워 목말라하는 식물들에게 아침마다 아이들이 물을 나누다.
자연과 함께 사는 우리 아이들.
마음이 나무고 나무가 우리 아이들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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