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하면서
우솔초교 모든 분들에게 수세미를 선물하다.
색색가지 120개를 내가 떠서 선물하다
나와의 좋은 추억은 남겨 두고
혹 본의 아니게 나로 인해 섭섭했던 일이 있다면수세미로
싹싹 닦아 지워 달라고 부탁을 말을 했다
우솔 초교의 근무자 모든 분들에게 나누었더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ㅋㅋㅋㅋ
그리고 손 뜨게 수세미를 받은 사람들 모두가 즐거워 해서
내 마음이 더 좋았다.
'손으로 만들기 > 손 바느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수 기법 책을 완성하다 (0) | 2016.09.28 |
---|---|
헝겊에 수실로 수 놓기를 시작하다 (0) | 2016.08.13 |
손바느질. 토끼 (0) | 2016.08.03 |
하트와 손 바느질 토끼 (0) | 2016.05.30 |
토끼 손바느질 오픈 마켓에서~~ (0) | 2016.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