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겊에 수실로 수 놓기를 시작하다
중, 고등학교 다닐 때
나는 수 놓기의 달인이었다
아주 조그마한 바늘 한 개로
놓지 못하는 수가 없었다
비단실로 입체 연꽃. 목련 등
꽃 안에솜 넣어 입체로 수를 놓아 6폭의 병풍도 만들다.
아이들이 어릴 때엔 옷과 수건 등~~ 여러 물건에
수를 놓아 아이들의 이름을 새겨 줬다
그러다가 다양한 색의 유성매직이 나오고부터는
수 놓기를 멈췄는데 학교를 마치고 나서
이 번에 수놓기를 다시 시작하다
가을이 시작되면 영국에 가서 100일 가량 머물면서
영어 공부도 하고 야생화를 그리고 수로도 놓고
해 보려고 수놓기의 여러 가지 재료를 준비 한다.
ㅋㅋㅋ
기대가 된다.
내가 만들 영국의 야생화는 어떤 형태로 만들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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