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와서 석달동안 노란색 버스를 타고 다녔다.
나에게 편안한 발이 되어주고
호기심을 해결 해 준 노란 버스가 감사하다
내가 만든 손인형 40 개를 선물하고 왔다.
이 겨울. 크리스마스엔 누구나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내가 한국말로 감사 편지를 쓰고
아들이 영어로 직역을 해 줬다.
노란버스 사무실엘 찾아가 선물과 편지를 보여줬더니
감격해하다. 그리고 나에게 감사의 악수를 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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