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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기억 속으로
수국
유쌤9792
2017. 7. 9. 01:52
엄마는 수국을 참 좋아하셨다
잉크를 부어 수국의 색을 엄마 마음대로
만드셨다.
엄마의 성스런 행동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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