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시기쇼아라의 숙소는 오래 된 마을에 있다.
예약 필수. 그것도 오래 전에 예약을 해야만 묵을 수 있다.
백작이 살던 집인데 오백년도 더 넘은 집이라 한다.
숙실이 몇 개 없지만 방안은 유적지 그 자체다.
루마니아의 더운 여름인데도 에어컨이 없이도 시원하다.
아침이면 숙소 앞의 성당에서 울리는 종 소리가 요란하다.
건물마다 사람의 눈모양을 닮은지붕이 특이하다.
책에서만 보던 풍경을 직접보니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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