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과 겨울 여행을 오다.
지난 2 월엔 평창으로
이 번 겨울엔 강화로.
모두가 모처럼 마음을 펼쳐보이며
편안한 여행을 했다.
오랜 세월 같은 학교에서 함께 근무하기도 했다.
지금은 퇴직한 사람도 있고 현직에 있는 사람도 있다.
나와는 10 년 터울이 되는 후배들이지만
함께 있으면 편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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