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억 속으로

민속촌의 집들

유쌤9792 2019. 9. 27. 02:02

 

 

 

 

 

 

 

 

 

 

역시 오래 된 집이 좋다.

 

아홉아흔 칸의 양반 집. 운치가 있고 걸을만했다.

조선시대의 앵반 집을 고스란히 옮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연이 집 안 곳곳에 머물러 보였다.

 

세월은 부지런히 흐르고 세월의 틈에 껴 있는

숱한 이야기들이 한 칸마다의 집에서 술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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