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이야기/우리하트(토끼)

떡 실신. 우리 하트. !!

유쌤9792 2020. 2. 25. 19:19

 

 

어찌 그리자냐 ??

꼬물꼬물 뭘 먹는지 쩝쩝.

오랜 세월 봐 온 모습인데도 우리 하트의 자는 모습은

평화로움 그 자체다.

 

내가 가만히 쳐다보면 실 눈을 뜨고 방해말라는

눈 짓을 한다.

그래도 낮에 2~3 시간 간격으로 일으켜서

마사지 해주고 먹이를 먹게한다.

녀석 다리에 힘이 좀 생겼는지 운동도 열심히 한다.

 

요즘 내가 꼼짝도 안하고 집에만 있으니

하트의 운동과 먹이 활동에 신경을 더 쓰고 있다.

 

하트!! 나에게 애장 표현을 진하게 하다.

따라 다니면서 내 발을 물고 있다.

ㅋㅋㅋ 예쁜 우리 하트!! 할아버지 토끼인데도 예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