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끼는 <중치류> 라고 한다. 그동안은 <설치류> 로
알고 있었는데 나의 독자가 새롭게 알려줘서
수정하여 다시 올린다.
흔히 쥐 무리와 토끼 무리를 묶어 설치류라 하는데 둘은 조금 다르다. 설치류(齧齒類,rodent)인 쥐는 앞니(incisor)가 위·아래 각각 1쌍씩(4개)으로, 끌 모양으로 야문 곡식을 쏠아 닳아빠지는 만큼 일생동안 자란다.
그리고 중치류(重齒類, logomorpha)인 토끼는 쥐처럼 위아래 각각 1쌍의 크고 긴 앞니가 있고, 위턱(윗니) 안쪽에 작고 짧은 이가 두 개 더 있는 것이(때문에 重齒類라 하며 앞니가 모두 6개임) 설치류와 다르다. 앞의 것은 쥐처럼 끝이 예리하면서 평생 자라지만 뒤의 것은 작고 뭉툭하면서 자리지 않는다.


하트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다보니
그림동화가 아니라 기록화가 되고 있다.
좀 더 단순하게 이야기를 펼쳐야 하는데
할 말이 너무 많으네.
계속 그리는 중이다. #우리토끼#하트이야기#14년동안사랑#이야기는계속그리다#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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