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들기/요리도 예술

흐린 수요일 아침식사.

유쌤9792 2024. 1. 31. 07:55


아침 식사로 유부초밥을 만들다.
요즘엔 주로 과일. 우유에 콘후레이크를
먹거나 빵 한 조각을 먹었다.
그랬더니 남편이 하는 말.
< 아침에 빵에 우유와 과일을 먹으면
속이 허전하네> 라고 말한다. ㅋㅋ

하기사 편식도 심하고 초등 입맛인 남편이
아침식사에 대해서 오래 함구한 편이다.
아침이면 출근하는 사람이니
내 딴에는 신경쓰는데. !!!

주식보다 간식을 더 좋아하는 남편이다.
반찬투정. 밥투정도 은근하게 심하다
다 우리 시모님이 아들 잘 못 기르신것이라 했더니
딸이 한마디 했다.
<아빠가 할머니와 산 세월보다 엄마와 산
세월이 더 긴 것 같은데.  그러면 ???! >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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