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해 보이지만 강한 진달래 꽃.
바람에 많이 흔들려 멀리 날아갈 것 처럼 보여도
나무를 꽉 붙잡고 있는 진달래꽃이 기특하다.
나 어릴적에는 낙산 언덕으로 진달래가 만발했는데
요즘엔 진달래 보기가 어렵다.
그래서인지 나의 기억도 흐려지고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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