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경화역의 풍경.
진해 군항제때 꼭 봐야 하는 것이 경화역이라 한다.
기차가 벚꽃 터널 속으로 달렸던 시절이 있었기에
그리움이 남겨진 곳이라한다.
많은 상춘객이 벚꽃 속으로 스며들기 바라며
사진에 자신과 봄 풍경을 담으려고 애 쓰는 모습도
보기에 좋다.
추억으로 살아가야 할 우리들.
오늘도 갑진년 봄에 또 한편의 추억을 써 내려간다.
#진해#군항제#경화역#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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