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와 목련꽃. 벚꽃. 앵두꽃등
고향의 봄 노래와 비슷한 우리 동네 풍경이다.
수령이 천년인 느티나무도 있고
앞으로는 매봉산. 아파트 뒷동산은 싸리산이
빙 둘러있는 동네다.
꽃도 많고 새도 많다. 그리고 사람들도 많이 산다.
우리 아파트 담장과 붙어있는언주초등학교.
은성중학교. 은광여고의 학생들 덕분에
계절의 흐름을 느끼며 산다.
아이들의 노는소리와 웃음소리가
꽉 채워지는 동네다.
봄의 시작과 함께 여기 저기서 순서없이
꽃들이 팝콘처럼 터지고 있다.
#꽃동네#도곡1 동#언주초#은성중#은광여고#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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